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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복만 해명! 쓰복만은 누구? 백신 안 맞겠다는 이유는?

by IT Biginer◑ 2021.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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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복만
쓰복만 - [출처] 쓰복만 유튜브

27만 명 구독의 유튜버 쓰복만 프로필


  • 본명 : 김보민
  • 예명 : 쓰복만
  • 나이 : 1990년 1월 31일 32살
  • 직업 : 성우
  • 소속 : EBS 성우극회 25기, 샌드박스 네트워크
  • 데뷔 : 2017년 EBS 25기 공채 성우

 

쓰복만은 EBS 성우 출신으로 27만 명의 구독자를 가진 대형 유튜버입니다.

쓰복만의 인기 비결은 목소리만으로 '스카이캐슬', '부부의 세계', '펜트하우스'의 주인공들을 똑같이

흉내 내는 '인간 복사기'라 불리는 엄청난 성대모사 덕분입니다.

 

올해에는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여 '빈센조'드라마의 러브콜을 받은 사연을 공개했으며

유세윤과 안영미에게 감탄을 부르는 성대모사를 시전 하여 일반인들에게도 각인되었습니다.


쓰복만의 백신 미접종 선언 이유

쓰복만은 이전에 백신 미접종자임을 밝히며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즘 답답한 것, 안 맞았다고 하면 이상하게 보거나 혹은 놀라는 사람들이 있다."

 

"생각이 다를 수 있지 않은가. 나는 그냥 끝까지 안 맞을 거다."

 

"내 인생 누가 책임져주는 것도 아닌데"

 

이런 글을 올려서 공인으로서 뭇매를 맞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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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12월 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시 한번 백신 미접종의 이유를 들며 해명했습니다.

 

"제 이야기에 오해가 있어 보여 다시 적어 본다. 전 맞으신 분들을 존중한다."

 

"원치 않아도 맞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는 것도, 용기 내서 맞으셨다는 것도"

 

"접종 이후 아무런 부작용이 없었다는 것에 너무나도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라며 서론을 써내었습니다.

 

이어서 쓰복만은

 

"저도 그 이후에 대해 감수할 수 있을까란 두려움에 제가 가지고 있는

신체적 문제로 걱정이 앞섰고 고민의 결과에 대한 선택이었다."

 

"미접종자에 대한 분위기가 마치 죄지은 것처럼 되는 것이 조금 답답한 마음에 적어본 글이 오해가 되었던 것 같다"

 

"죄송하다 분명한 것은 양쪽 모두를 존중하는 마음이다"

 

라고 해명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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