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욱 막말 댄서 노제에게 무례한 인터뷰로 논란!

댄서 노제 - [출처] 노제 트위터

김현욱 전 아나운서의 무례 발언

KBS 출신 아나운서 방송인 김현욱 씨는 2021 대한민국 패션대상의 MC를 맡아서 진행했다.

하지만 김현욱은 댄서로 유명한 노제에게 춤 강요, 워킹 지적 등을 하여 뭇매를 맡고 있다.

 

김현욱 방송인

 

 

 

김현욱 무례한 인터뷰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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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당시 상황의 대화 내용을 정리한 글입니다. 보실 분은 더 보기를 눌러주세요.

2021 대한민국 패션대상의 시상식 중 워킹이 끝난 시점에서 언급

 

김현욱 : "유명한 분이 한 분 껴있었는데 혹시 눈치 챘느냐?"

          "사실은 비싼 돈을 들이고 이분을 불렀는데 효과를 못 봤다. 하필 모자를 씌웠다."

 

이후 노제와의 인터뷰에서 언급

 

김현욱 : "모자를 왜 쓴 겁니까?"

노제 : "멋있으려고 모자를 썼다."

김현욱 : "근데 모자를 쓰고 나올 때도 멋있게 나와야 되는데 이렇게 [고개를 숙임] 나와서,

                                  첫 주자였는데 아무도 몰랐다"

            "노제가 나오는걸....'누가 노제예요?' 눈을 부릅뜨고 봤다"

 

런웨이 워킹 경험이 없어 긴장했었다는 노제

 

노제 : "춤은 많이 했는데 너무 다른 류의 쇼이다 보니까 너무 긴장해서 땅을 봤나 보다."

 

김현욱 : "워킹 연습은 하신 거예요?"

 

노제 : "아니다" "오히려 연습하고 그러면 인위적일 것 같아서 제가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게 낫겠다 싶었다."

 

김현욱 "다시 한번 걸어주세요"

 

노제가 다시 워킹을 한다.

 

김현욱 : "이게 모델하고는 다르네. 걷는 게 제가 걷는 거랑 비슷하네요"

 

갑자기 김현욱 왈

 

"춤도 잠깐 보여주실 수 있느냐. 그게 전공이니까. 축하하는 의미에서"

 

라고 우기면서 춤을 요구했다고 합니다.

 

노제는 난처해하면서 방송을 마무리했다고 합니다.

 

 

김현욱의 반응

최초로 논란이 진행된 날짜는 12월 2일이었습니다.

하지만 현재 4일 아침까지 침묵 중입니다.

누가 보아도 잘못된 언행이므로 깔끔한 사과가 김현욱 씨 본인에게도 좋은 이미지를 남길 여지가 있는 사건인 듯합니다.